여수 김채원 의원, 소아의료 확대 제안 8,722명 이용 달빛어린이병원 5개월 8,722명 이용, 야간·휴일 소아진료 수요 확인
소아응급 전원체계 구축, 새벽별어린이병원 조기 시행 제안 |
 | | 여수시의회 김채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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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시의회 김채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전동)은 9월 1일 제25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아침, 야간, 휴일 및 응급상황을 포괄하는 '여수형 소아의료 안전망' 구축을 제안했다.
여수시는 올해 3월부터 두 개 의원 연합 주 7일 당번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이다. 개소 후 5개월간 이용자 수는 8,722명으로, 월평균 1,700명을 넘어 야간·휴일 소아진료 수요를 확인했다.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료하는 '새벽별어린이병원'도 현재 준비되고 있다.
김채원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이 경증환자 중심의 외래진료 체계임을 지적하며, 위급 상황에 대비한 초기 처치부터 전원까지 연계하는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명절·연휴, 주말·공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확대 및 참여기관 추가 확보 ▲지역 응급의료기관, 119, 권역 내 상급병원을 연계한 소아응급환자 진료 및 전원체계 구축 ▲2027년 하반기 운영 예정인 새벽별어린이병원의 조기 시행과 시범운영 검토를 제안했다.
김채원 의원은 "아이가 아플 때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젊은 가족이 여수에 정착할 수 있다"며 "달빛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아침, 야간, 평일, 휴일, 경증부터 응급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소아의료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