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진도의 문화와 이야기를 직접 만난다 진도군, 가족 문화체험 ‘아리랑굿센터, 조금, 걷다’ 무료 운영 |
 | | 진도를 걷다 웹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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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진도군은 진도의 문화자산을 공연과 공예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 ‘아리랑굿센터, 조금, 걷다‘를 진도아리랑굿센터와 조금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리랑굿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와 가족이 지역의 이야기를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진도의 유배 문화의 이야기를 담은 ‘소재(蘇齋) 노수신 책꽂이 제작 체험’과 씻김굿의 의미를 새롭게 풀어낸 ‘새길 화분 만들기’가 진행된다.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참여자가 배우들과 함께 진도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참여 공연 아리랑굿센터, 조금, 걷다와 진도 바다를 담고 시장을 걷다, EVA 신발 꾸미기가 이어진다.
공예 체험에서 완성한 책꽂이, 화분, EVA 신발은 참여자가 직접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여형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장면을 완성하며 진도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리이와 가족들이 진도의 문화와 이야기를 몸으로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주말 가족 나들이와 문화체험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1회 20명 예약정원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전화 010-2659-6998로 하면 된다. 세부 일정은 예약 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