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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푸소'서 농산어촌유학생 가족, '소중한 추억' 만들다

강진군·강진교육지원청 연계, 농산어촌유학생 가족 30명 참여
지역 문화·자연 체험, 강진 생활 만족도 및 친밀감 증진

2026-08-31(월) 18:05
강진 푸소 체험하는 농산어촌유학생 가족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강진군이 강진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농산어촌유학생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강진의 대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푸소(FUSO)’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산어촌유학으로 강진을 찾은 학생과 가족들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강진의 매력을 알아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강진에서의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유학생 가족 간 교류와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여 가족들은 강진의 대표 문화자원인 청자를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비롯해 수국 관람, 라탄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강진을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고, 농가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강진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체험의 즐거움과 농촌의 정취를 함께 만끽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강진군 관계자는 “농산어촌유학을 통해 강진을 찾은 가족들이 이번 푸소 체험을 통해 강진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진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유학생과 가족들이 강진에서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의 ‘푸소(FUSO)’는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문화와 자연, 농촌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강진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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