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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대·거문포럼, '2026 신해양문화시대' 토론 성료

전남 수산해양산업 미래 과제 논의
기후·기술·협력모델 전환 방안 모색

2026-08-28(금) 09:50
전남대·거문포럼 '2026 신해양문화시대 토론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대학교 전남앵커사업단(단장 강지훈)과 거문포럼(대표위원장 이우범)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지난 8월 26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2026 신해양문화시대를 위한 특별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가 직면한 수산해양 산업의 미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정 관계자와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와 지역 수산해양 산업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중심으로 전통 양식업의 영세성·낙후성 해소,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방향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해양 생태계 변화와 수산양식업의 지속 가능성, 자원순환 방향을 하나의 지역 산업 전환 맥락 속에서 함께 살폈다. 특히 아쿠아포닉스 실증과 딥테크 기반 기술 전환, 지역사회 협력 모델과 지·산·학 거버넌스 공고화 방향이 핵심 의제로 다뤄지며, 지역 특화 수산해양 산업의 미래 경쟁력과 실질적인 전환 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이우범 거문포럼 대표위원장은 “신해양문화시대는 바다를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터전으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한다”며 “학계 연구성과와 산업 현장 기술, 시민사회 경험이 연결되어 실천적 정책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지훈 전남 앵커 사업단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 수산해양 산업이 마주한 과제를 기후·기술·인프라·협력모델이라는 하나의 흐름에서 함께 짚어본 자리였다"며 "앞으로 도출된 산업계 수요를 교육과 연구, 기술 사업으로 연결해 지역 특화 산업 발전과 청년 정주 생태계 복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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