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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개학기 '안심 통학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5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유해 광고물 집중 정비
학생 안전 통학환경 조성에 주력

2026-08-25(화) 17:30
곡성군 학교 주변 불법·유해 광고물 일제 정비사업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이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5주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유해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2학기 개학과 함께 통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의 불법·유해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각 읍·면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 보행 안전과 학생 정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중점 점검하고, 노후·위험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해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적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정비와 함께 필요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곡성군은 곡성중앙초등학교, 삼기초등학교, 옥과초등학교를 광고물 클린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에 대해서는 정비기간과 관계없이 상시적인 집중 단속을 추진해 깨끗한 학교 주변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불법·유해 광고물을 적극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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