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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6년 그냥드림사업 모니터링… 위기가구 지원 강화

위기가구 지원 강화 방안 논의
읍·면 그냥드림 코너 운영 활성화 모색

2026-08-25(화) 17:20
구례군 2026년 그냥드림사업 모니터링 회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구례군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구례군노인회관에서 '2026년 그냥드림사업' 모니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구례군청 주민복지과장, 희망복지지원팀장 및 주무관, 읍·면 담당자가 참석했다.

또한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 운영위원, 사무국장 및 담당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냥드림사업 추진 현황과 자원 연계 실적을 점검했다.

위기가구 관리 강화 방안과 그냥드림 사업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 및 개선 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읍·면에서 운영 중인 그냥드림 코너의 효율적인 물품 관리와 투명한 운영을 위해 FMS(기부물품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안내 및 설명이 진행됐다.

읍·면 담당자들은 시스템 사용 과정의 어려움, 현장 운영상 애로사항,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읍·면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위기가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고자 읍·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손근배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모니터 회의를 통해 그냥드림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앞으로도 읍·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물품과 복지 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냥드림사업은 지역 내 나눔 자원과 복지 자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읍·면별 그냥드림 코너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과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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