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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서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목포시 근해유자망협회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선원 안정적 지역 정착 지원
한국어 교육, 건강관리 등 현장 중심 지원체계 구축

2026-08-21(금) 16:40
전남서부센터-목포 근해유자망협회, 업무협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전남서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하‘센터’)는 8월 20일 목포시 근해유자망협회와 협회 사무실에서 외국인 선원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목포지역 수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선원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의사소통과 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외국인 선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및 상담 지원 △생활·체류 관련 정보 제공 △외국인 선원 지원 서비스 및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외국인 선원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외국인 선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근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을 강화하고, 결핵 검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지준 목포시 근해유자망협회 회장은 “젊은 한국인 선원의 지원이 감소하면서 외국인 선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외국인 선원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일수 센터장은 “외국인 선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지역 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지원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을 강화하고, 향후 결핵 검진을 비롯한 건강관리 지원을 연계해 외국인 선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역 사회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통합콜센터(1588-5949)를 통한 다국어 상담, 비자·체류·노무·생활 상담, 한국어교육, 사회통합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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