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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3년 연속 선정

2024년 소통·2025년 정책대상 이어 2026년 종합대상n청년친화정책 전반 성과 3년 연속 인정

2026-08-21(금) 14:40
광양시,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3년 연속 선정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는 2024년 ‘소통대상’, 2025년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청년과의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일자리·주거·문화·복지 등 청년의 삶 전반으로 정책을 넓혀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앞둔 오는 9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청년정책을 시정의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자산금융 ▲문화 ▲복지 ▲교육 등 6대 분야 114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의 사회진입부터 지역정착까지 폭넓게 지원해 왔다. 청년 관련 예산 또한 2023년 623억 원, 2024년 659억 원, 2025년 716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 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 지역산업 연계 일자리 지원,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및 주거비 지원 등 주거안정 지원,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한 청년 정책 참여 확대, 청년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와 주거, 문화, 참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도 넓혔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인구청년정책 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 ‘유스크루(Youth Crew)’ 등 다양한 참여기구를 운영하며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확대하고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소통대상과 정책대상에 이어 종합대상까지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고, 이를 청년의 삶 전반으로 확장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광양에서 일하고 도전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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