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TS 광주중앙지국 봉사단, 폭우 대비 충장로 꽁초 제거 동구 노인복지관 급식, 무등산 산불예방 봉사 이어
55~79세 일자리 제공, 공유경제 실천 |
 | | EBTS 광주중앙지국 봉사단의 충장로 꽁초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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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EBTS 광주중앙지국 봉사단이 지난 8월 18일 오전 광주 충장로에서 폭우를 대비한 담배꽁초 제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폭우 시 도로 침수를 유발할 수 있는 물받이 담배꽁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루어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는 도심 물받이 담배꽁초가 장마철 도로 침수 원인이 된다고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한 바 있다. EBTS 봉사단은 이러한 문제 예방에 발맞춰 특유의 기동력을 발휘, 충장로를 '담배꽁초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조합원 중 한 명은 427일간 매일 "1일 1컵 담배꽁초 줍기 국민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봉사단 역시 이 운동을 전개하며 전남광주 통합시민들에게 도심 환경정화 국민운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모 단원(53세, 여)은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거리가 깨끗해지고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움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봉사단의 사회기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BTS 광주중앙지국 봉사단은 광주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너편 건물에 위치하며, 동구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급식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광주 따뜻한 밥상에 배식 봉사 및 물품 기부를 진행하고, 연초 무등산 산불예방 화재예방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EBTS 협동조합은 2019년에 창업된 회사로, 에너지(E), 가치 은행(B), 에너지 흐름과 순환(T), 표준화된 운영체계(S)를 상징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약 80여 개 지국을 운영 중이며, 특히 55세에서 79세 사이 중장년층에게 정년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시민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공동체 봉사 활동을 통해 공유경제 철학을 실천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최근 EBTS 협동조합의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 연합회 의장은 한국프로탁구연맹(KTTP) 총재와 대구 요트협회장으로 봉사하며 회사의 사회 기여 철학을 스포츠 업계로도 확산하고 있다.
EBTS 광주중앙지국 봉사단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가오는 산불 및 도심 화재 위험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규칙적인 담배꽁초 줍기, 꽁초 안 버리기,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