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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복버스, 광주권역 '첫 운행'…봉정마을 혜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일 광산구 봉정마을 보건·생활복지 서비스n2021년부터 1천50개 마을 3만3천여 명 맞춤형 제공

2026-08-20(목) 18:20
찾아가는 행복버스, 광주권역 첫 운행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찾아가는 행복버스’가 통합 이후 처음으로 광주권역을 방문, 20일 광산구 평동 봉정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존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행복버스의 활동 범위를 광주권역까지 확대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행복버스는 기초검진, 칼갈이, 이·미용, 네일아트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전남국악단의 국악공연도 함께 열려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했다.

지난 2021년 첫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행복버스는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농어촌·도서·산간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생활복지 서비스다. 현재까지 총 1천50개 마을을 방문해 3만 3천여 명의 주민에게 27만 4천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찾아가는 행복버스의 광주권역 확대는 전남과 광주 주민이 생활복지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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