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은행, 치매어르신 '안전' 4억 쾌척… 배회감지기 지원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억씩 기부
스마트워치·태그, 어르신 안전 돌봄 환경 구축

2026-08-20(목) 18:20
광주은행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4억 기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은행이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사업비 4억원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전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형배 특별시장, 정일선 광주은행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와 전남지회에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치매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태그 보급 지원에 사용되며, 가족과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배회감지기는 치매어르신의 신발, 가방, 옷 등에 부착해 보호자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 요청이 자동으로 호출되는 등 실종 예방과 위험상황 관리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수년간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에는 2023년 3억6100만원, 2024년 5억700만원, 2025년 5억2600만원을 기부했고, 전남지회에도 2024년 4억4600만원, 2025년 4억9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광주은행이 치매어르신들의 실종 위험을 줄이고 가족들의 불안을 덜어주는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을 4년째 이어가며 지역 사회의 일상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르신의 안전과 시민의 안심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