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최초 '조기경보 시스템' 도입 운영

항만 사고 조기경보 발령, 관리자 현장 개입 강화
국민 생명·국가시설 보호, 예방 중심 재난안전체계 구축

2026-08-19(수) 13:50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최초 조기경보 시스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국내 항만 최초로 '여수·광양항 조기경보 시스템'을 도입,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 체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조기경보 시스템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전 조기경보 단계를 운영해 집단지성 기반의 조직적·집단적 대응력과 사고 발생 전 조치를 강화하는 예방 중심 관리 체계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를 국내 항만 최초로 항만에 적용, 항만사고 위험징후 감지, 조기경보 발령, 사고예방대책회의, 사고위험 선제 조치로 이어지는 '여수광양항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위험징후가 높아질 경우 현장 관리자는 '사고예방대책회의'를 주관하며, 사안의 경중에 따라 관리자가 현장에 개입하는 선제적 사고예방 조치를 통해 항만 사고의 사전 차단 및 예방을 강화할 구상이다.

공사는 지난달부터 항만도로 교통사고, 폭염 온열질환사고 등에 대해 시범 운영했으며, 이달 중 조기경보 발령기준을 최종 확정하고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항만 특화 조기경보 시스템은 항만 내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폭염·한파, 풍수해, 화재, 도로교통사고, 항만시설 파손, 다중운집 인파사고 등 10개 분야 14종 사고에 우선 적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관호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안전은 항만경쟁력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는 경영 방침을 강조하며, "이번 여수광양항 조기경보 시스템 도입 및 운영으로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의 집단지성이 작동하고 현장 중심의 위기대응체계를 시스템화하여 국민 생명을 지키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항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