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대규모 사업장 '화재안전 특별 점검'

기아·앰코·녹십자·쿠팡 등 대형 사업장 방문
시설별 위험요인 점검 및 안전대책 확인

2026-08-18(화) 16:4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대규모 사업장 점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대형 사업장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각 시설 특성에 맞는 화재 예방·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이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

소방본부는 18일 첫 점검 일정으로 서구 내방동에 있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 1·3공장을 방문, 지도점검을 마쳤다. 이날 이오숙 소방본부장, 최병복 광주권역부본부 화재예방과장, 최정식 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기아 관계자들과 주요 화재 위험요인 및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인화성 위험물을 다량으로 저장하고 취급하는 도장공장과 전기차 배터리 장착 공장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자체 소방대의 화재 발생 초기 대응체계와 위험물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 것이다.

소방본부는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공장, 쿠팡 광주전라2센터, 화순 녹십자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사업장에서는 시설 특성에 맞춰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반도체 공장에서는 인화성·독성 가스 누출 감지·차단 시스템과 피난안전시설을 점검한다. 대형 물류센터의 경우 랙크식 창고 화재 진압 및 자체 소방 설비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에서는 화재·화학물질 사고 예방 대책과 피난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시설에서의 화재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방재 시스템 현행화와 자율 소방안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과 피난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소방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