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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교육위, 남원 금지동초 폐교관리 현지 점검

폐교 관리 실태 점검
지역사회 연계 활용 방안 모색

2026-08-13(목) 17:40
전북도의회 교육위, 남원 금지동초 폐교관리 현지 점검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제431회 정례회를 앞둔 13일 오후 남원 금지동초등학교를 찾아 폐교 재산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올해 2월 말 폐교한 남원금지동초등학교는 현재 남원·임실·순창 권역의 폐교 유휴물품 관리은행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전용태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폐교 건물과 부지의 관리 상태를 비롯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주변 환경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폐교 시설의 유지·관리 현황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유휴 폐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용태 위원장은 금지동초등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공간인 만큼 단순한 관리 시설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폐교 재산이 지역의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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