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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을지연습 연계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을지연습 대비, 비상 태세 점검 및 기관 협력 강조
유관기관 20여 명 참석,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 모색

2026-08-13(목) 17:20
함평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다가오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기관 간 협조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가비상사태 등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이남오 함평군수 겸 통합방위협의회장과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군사보고 ▲을지연습 일정 및 실시계획 공유 ▲통합방위협의회장 인사말씀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통합방위 관련 의견 제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각 기관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을지연습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대응 방안과 통합방위 태세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최근 안보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를 꼼꼼히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지역의 통합방위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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