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광군 "가뭄에도 '안정적 식수' 공급 총력"

주요 상수원 저수율 '양호'
선제적 수원 확보, 신규 저수지 구축 가속

2026-08-12(수) 16:05
영광군, 안정적 식수 공급 총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이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상수원 저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먹는물을 공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극심한 가뭄으로 주요 상수원인 대신제와 복룡제의 저수율이 각각 29%, 33%대까지 떨어져 제한급수 위기에 직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선제적인 가뭄 대응에 나섰다.

특히 상수원지 저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대체취수원을 적극 활용, 대신제에서 하루 1,100톤, 복룡제에서 하루 300톤을 취수하는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취수원 관리에 힘써왔다.

그 결과 8월 현재 주요 상수원지 저수율은 연암제 77.2%, 대신제 88.4%, 복룡제 52.4%, 구수제 93.4%로, 안정적인 먹는물 공급이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군은 가뭄에 대비한 안정적인 수원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식수전용저수지 신설공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염산 복룡2제는 총 18만 2천 톤 규모로 담수를 시작했으며, 52만 5천 톤 규모의 구수1제는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대신제 친환경 대체취수원 개발사업’은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백수 대신정수장 급수구역의 가뭄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와 효율적인 수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가뭄 대응과 상수원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군민들에게도 가뭄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