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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후 건물번호판 2천개 정비 완료… 주소 체계 확립

임자·증도면 노후 건물번호판 2천개소 교체 완료
정확한 주소정보 체계 확립 및 지역 미관 개선

2026-08-11(화) 17:40
신안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현장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신안군은 2026년 5월부터 7월까지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은 빛바램과 훼손, 망실 등으로 주소 식별이 어려운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자면 1,130개소와 증도면 870개소 등 총 2,000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새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신안군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압해읍, 흑산면, 신의면, 팔금면, 암태면을 대상으로 총 6,540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했으며, 올해 사업까지 포함해 총 8,540개소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미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은 주소 식별이 어려워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역 미관도 저해할 수 있다”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소 이용 편의성과 지역 미관이 함께 개선됐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읍·면을 중심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확한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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