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교육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갈등 중재·마음 회복' 특별 강연 개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00명 대상
내면 보호, 회복적 소통 학교문화 조성

2026-08-11(화) 17:05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갈등 중재·마음 회복' 특강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8월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학교 현장의 갈등 조정 능력 향상과 교원들의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2026. 교육공동체 소통 역량 강화 특별강연'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강연은 교사의 내면 보호와 구성원 간 회복적 소통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 및 다양한 대인관계 갈등으로 높아진 교원들의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강사로 나서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120분간 실전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박 소장은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대화 기술, 학생·보호자·동료 교사와의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조율하는 방법, 교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마음 회복 솔루션 등을 강의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했으며, 질문 선정자에게는 저자 사인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강연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서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교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통 기술을 습득하여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실 내 갈등을 대화와 공감으로 해결하는 학교 문화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학생들에게도 건강하고 따뜻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