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광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2명, 롯데 장학재단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 선정

광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2명, 전국 100명 장학생 선정
**성 청소년, 장학생 대표 감사 및 자립 의지 전달

2026-08-09(일) 15:15
광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2명,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쉼터에서 생활하는 **성, **중 청소년 2명이 롯데장학재단 '2026년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장학생으로 선정돼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청소년은 지난 8월 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2026년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특히 **성 청소년은 전체 장학생 100명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한 2명 중 1명으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은 가정폭력과 보호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5년 처음 마련됐다. 롯데장학재단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해 전국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관 이용 청소년 중 경제적 위기와 자립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50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선발 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해 총 2억 원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청소년이 직접 교육비, 생계비, 의료비, 자립준비금 등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학업 지속과 자립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학교를 휴학하고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성 청소년은 이번 장학금을 쉼터 인근 독서실 이용비로 활용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청소년은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준비를 멈추지 않고 목표를 이어갈 기회이자, 누군가가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어주는 응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방공무원 합격 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소방관으로 성장하고 싶으며,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광주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김효종 소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학업 및 자립 준비를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며, **성 청소년의 당당한 모습은 다른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청소년들이 현재 환경으로 인해 미래의 가능성을 제한받지 않도록 안정적인 보호와 상담, 진로 및 자립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장학금이 두 청소년의 학습과 자립 계획에 맞춰 활용되도록 돕고, 목표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광주YMCA가 2006년부터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가정 밖 및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의료, 자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