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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이재각 군수, 도서 주민 '밀착 소통' 현장 누벼

진도군수, 도서지역 현안 청취 '발로 뛰는 행정'
조도면 사회단체장·톳 생산자 등 애로사항 경청

2026-08-07(금) 15:40
진도 이재각 군수의 도서지역 주민 현장 소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이재각 진도군수가 7일 조도면을 방문해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도서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 군수는 이날 조도면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만나 지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도서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 복지, 기반 시설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맹성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마을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직접 들었다. 진도군은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 중 해결 가능한 것부터 신속하게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톳생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톳 생산 현황과 가격 변동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가공·유통 활성화,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톳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라며,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서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이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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