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광군, 폭염 속 '중증장애인 안전망' 빈틈없이 가동

폭염 속 현장 중심 긴급 대응, 중증장애인 안전 최우선
냉방기 고장 가구 신속 지원 등 '촘촘한 복지망' 구축

2026-08-06(목) 16:20
영광군 중증장애인 안전망 가동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이 기록적인 폭염 속 중증장애인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냉방기 고장으로 폭염에 노출된 중증장애인을 신속히 발견해 긴급 지원한 사례가 안전사고 예방으로 이어져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폭염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위험요인 사전 차단 등 예방 중심의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폭염특보 발령 시 장애인활동지원사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중증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지난 4일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은 가정방문 상담 중 냉방기가 고장 나 폭염에 노출된 60대 중증장애인 가구를 발견하고 즉시 긴급 지원했다. 영광읍사무소 방문복지팀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를 활용해 새로운 냉방기를 신속히 설치하여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7.5℃까지 치솟자 독거장애인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에게 이온 음료를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장애인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과 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은정 사회복지과장은 "폭염은 중증장애인에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위험요인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