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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여성단체, 자립청년 '생필품 꾸러미' 전달

'청년들 잘지내니' 사업 자립청년 15명 생필품
1대1 안부·상담, 맞춤 돌봄으로 초기 정착 지원

2026-08-06(목) 09:5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여성단체 자립청년 생필품 전달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정심)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청년들 잘지내니'에 참여하는 청년 15명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자립 초기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목적이다.

'청년들 잘지내니'는 전남여성단체협의회와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이 협력하여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한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15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자립준비청년과 1대1로 연결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상담, 식사 및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후 주거, 취업, 생계 등 자립 초기에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어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전남여성단체협의회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일회성 후원이 아닌 청년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문성윤) 또한 상담, 교육, 사례관리 등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혼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미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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