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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후 7만 6천여 명' 방문

신지 명사십리 8월 2일 기준 7만 6천여 명 발길
해양 레저 체험 및 안전 관리 강화

2026-08-05(수) 10:50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만 6천여 명 방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지난 7월 11일 개장한 이후, 8월 2일 기준 총 7만 6천23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욕장은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약 3.8km 길이의 넓은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 울창한 해송 숲이 어우러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8월 2일까지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요트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지난해에는 총 17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완도군은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 관리 및 수상 안전 요원을 적절히 배치했다. 경찰과 소방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상황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온열 질환, 물놀이 사고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해수욕장 일원에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조성되어 피서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완도군은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를 비롯하여 가볼 만한 곳과 전복 등 풍부한 먹거리를 갖춘 완도를 힐링 여행지로 홍보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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