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대사 리부트 프로젝트' 광주편 운영 |
 | | 광주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대사 리부트 프로젝트' 광주편 국립5·18민주묘지 모습./ 광주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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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국립5·18민주묘지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현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현대사 리부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사 리부트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학습하는 것을 넘어, 주요 역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여정인 <광주편>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은 한 달간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책을 주제로 한 백일장대회를 통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직접 걸으며 역사적 현장을 따라가 보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전일빌딩245 방문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겼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단순한 지식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생각하며 현재의 삶과 연결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광주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사 리부트 프로젝트는 2026년 연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주편을 시작으로 천안 독립기념관, 대전 지역 역사 현장, 서울 국회의사당 등 지역별 역사 공간을 방문하며 청소년들이 우리 현대사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