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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6년 소상공인 사업장 전기안전 점검·개선 2차 모집

8월 19일까지 91개소 추가 모집
사업장 전기시설 개선비 최대 10만 원 지원

2026-08-04(화) 10:15
강진군 2026년 소상공인 전기안전 점검 지원 모집
강진군이 소상공인의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사업장 전기안전 점검 및 개선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전기설비 안전 상태를 무료로 점검하고, 취약시설로 확인될 경우 수리·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 기준 최대 1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사업자등록 및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총 9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은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이후 전기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3년에는 7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2024년에는 27개소의 취약 전기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29개소 점검과 18개소 시설 개선을 추진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및 개선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점검 항목은 전기 누전, 절연저항, 인입구 배선, 누전차단기, 개폐기, 배선용 차단기, 옥내 배선, 비닐코드선, 접지시설 및 접지저항 등 전기설비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개선 권고' 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철거, 교체, 수리, 설치 등 필요한 개선을 지원한다. 다만, 먼지 제거 등 단순 청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과 2025년에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사업장, 직전 연도 매출 신고 내역이 없거나 매출액이 0원인 사업장은 신청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박진희 지역경제연결팀장은 전기안전 점검과 취약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8월 1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 강진군 누리집 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지역경제연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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