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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세계 최초' 매실 스파클링 '섬진강의별' 독일·미국 첫 수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2026-08-03(월) 16:15
광양시 '섬진강의별' 매실 스파클링 와인 독일·미국 수출
광양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산주 제조업체 ㈜섬진강봄이 개발한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의 독일 및 미국 첫 수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시티플러스 면세점에도 입점하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섬진강의별'은 광양의 대표 농산물인 매실을 주원료로 한 세계 최초의 정통 매실 스파클링 와인으로 알려졌다. 광양산 매실과 돌배를 주원료로 약 10개월간 샤마트(Charmat) 공법으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자연 탄산으로 섬세한 기포와 풍부한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9월 말부터 독일과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8월 10일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섬진강봄은 앞서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표 제품 '섬진강바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해외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수 광양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산주가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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