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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남구, '행정통합 첫' 신규 역점 시책 발굴

행정통합 첫 '역점 시책' 발굴 본격화
9월 주민 체감형 핵심사업, 민선 9기 미래 정책 구체화

2026-08-03(월) 15:05
전남광주특별시 남구, 행정통합 첫 신규 역점 시책 발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행정통합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구정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2027년 신규·역점 시책 발굴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남구는 지난 3일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부서별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구정 핵심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책 발굴은 행정통합 이후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민선 9기 구정 핵심 방향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 문화·관광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등 남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모색 중이다.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시책들은 오는 9월 예정된 최종 보고회를 통해 지역 발전 기여도, 주민 체감도,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2027년도 구정 정책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전남·광주 행정, 경제, 생활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신규·역점 시책 발굴을 통해 행정통합 시대에 남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에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남구의 미래 10년, 2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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