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행도 의원, 무화과 산업 경쟁력 강화 주문

병해충 예측 기반 연구 강화로 농가 경쟁력 제고 강조

2026-07-27(월) 16: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행도 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행도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무화과를 전남·광주의 핵심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스마트 재배기술과 청무화과 생산단지 조성, 병해충 대응 연구 등 생산기반 강화에 집중된 반면, 품종 고급화와 가공, 저장, 유통, 수출, 브랜드화를 아우르는 육성 방안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배와 골드키위는 재배면적 확대와 수출 목표, 해외시장 진출 등 구체적인 산업 육성 계획이 제시돼 있지만 무화과는 생산기술 지원에 머물러 있다"며 "농업인이 가장 절실하게 체감하는 것은 생산량보다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인 만큼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화 전략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곰보바구미와 녹병, 줄기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병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발생을 예측하고 농가에 미리 대응기술을 제공하는 선제적 관리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무화과 스마트 재배기술 보급과 병해충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연구 성과가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행도 의원은 "무화과를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이 현장 보급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농업기술원이 연구와 현장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