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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7월 31일부터 한국예술문화명인 특별전 개최

보성아트홀서 ‘명인의 길, 사각지대를 찾아서’ 선보여

2026-07-27(월) 12:03
보성군, 7월 31일부터 한국예술문화명인 특별전 개최_‘명인의 길, 사각지대를 찾아서’ 포스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율포해수녹차센터 1층 보성아트홀에서 ‘2026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남·광주지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명인의 길, 사각지대를 찾아서’를 주제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써 온 명인들의 작품을 군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전식은 7월 31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전시 기간에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남·광주지회 소속 명인 28명이 참여하며, 도자기와 서각, 석물공예, 전각, 민화 등 다양한 전통예술 분야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명인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의 의미와 현대적으로 확장되는 예술적 가치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작품에 담긴 명인들의 삶과 철학, 전통을 지켜온 과정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계승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남·광주지회 오정근 회장은 “명인들의 작품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걸어온 시간과 소명이 담겨 있다.”라며 “이번 전시가 다양한 전통예술의 가치와 명인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 아트홀 전시는 지역 및 출향 작가를 대상으로 2주 간격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남광주지회 특별전이 종료되면 2026년 보성현대미술협회 정기전이 8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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