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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하반기 ‘진도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상반기 16가구가 수료한 성과 이어 ‘도시민 대상’ 농촌 정착 체험 기회 제공

2026-07-27(월) 10:16
진도군, 하반기 ‘진도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진도군이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도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도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지역의 생활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영농 활동과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길은푸르미마을 1기(6가구 8명), 남도전원한옥마을 1·2기(10가구 12명)에서 16가구, 총 20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2~3개월 동안 마을에 거주하며 선도 농가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영농과 어업 체험, 정원과 화훼 가꾸기, 민속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 또한 임회면에 있는 남도전원한옥마을과 지산면에 있는 길은푸르미마을에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남도전원한옥마을’은 7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8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제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번째로, ‘길은푸르미마을’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하반기에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진도의 생활환경과 농어촌 문화를 충분히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6개소’와 ‘임대주택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귀농인의 집 3개소와 임대주택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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