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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AI와 함께 상상하고 SW로 구현하다... 학생 해커톤대회 열기 고조

일상의 물음에 혁신으로 답하다… 전남 학생 96명의 뜨거운 1박 2일

2026-07-24(금) 11:52
전남창의융합교육원, AI와 함께 상상하고 SW로 구현하다... 학생 해커톤대회 열기 고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나주 소재 호텔에서 ‘2026. 학생 SW융합 해커톤대회’를 운영한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96명과 지도교사 32명이 팀을 이뤄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단순한 코딩 경연이 아닌, 실생활 속 사회 문제를 학생 스스로 해결해 보는 프로젝트형 교육 활동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등 일상에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미래지향적인 해결 방안을 설계하게 된다.

올해는 ‘대회 전 사전 탐구와 1박 2일 집중형 본선’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공개된 주제를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탐구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대회 현장에서 제시된 추가 미션을 반영해 최종 산출물을 제작한다.

특히 생성형 AI와 코드 저장소, 각종 센서와 구동 장치 등 다양한 도구와 교구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머릿속 아이디어를 스마트 기기와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 분석과 아이디어 구상, 역할 분담, 협업 과정, 추가 미션 반영 정도와 결과물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의미를 두었다.

임은영 원장은 “학생들이 AI와 SW를 활용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책을 구현해보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협력과 도전의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AI·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AI·SW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해 보는 실천적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AI·SW 융합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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