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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체류형 관광 활성화 총력... ‘지역 소득 관광 모델 구축’

신안군, 주민 목소리 반영해 체류형 관광 정책 최우선 추진

2026-07-23(목) 15:25
신안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신안군이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 23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장 등이 문화관광과를 찾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관광 정책 방안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박 2일, 2박 3일 등 권역별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이와 함께 관광 전문가를 활용해 신안 여행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관내 숙박업소 확충 및 시설 정비가 선행되어야 하며, 음식점 개선 방안과 더불어 신안의 풍부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 개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체류형 관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제시되고 있는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중점 논의 됐다. 신안군이 보유한 미술관·박물관의 야간 개방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보 등이 핵심 대안으로 강조됐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체류형 관광은 군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장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신속하게 시행하고, 추진 과정에서 보완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공식 누리집의 관광 정보 개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과 세부 활성화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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