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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화상 수업으로 배우는 ‘웹툰·쇼츠 댄스’ 인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주 1회 스마트 교육

2026-07-22(수) 12:09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화상 수업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원격 화상 수업’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와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하며 배우는 쇼츠 댄스와 웹툰 그리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의 수업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원격 화상 수업은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남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1곳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주 1회 정기 화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상 수업 참여는 지역아동센터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원격 화상을 통해 제공한 콘텐츠는 쇼츠 댄스와 중국어, 웹툰 그리기, 종이접기, 영어, 캘리그라피까지 6가지 분야였다.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수업은 웹툰 그리기로, 아이들은 이야기를 구상하고 캐릭터를 만드는 등 창의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강사의 동작을 따라 하며 신체 활동에 나선 쇼츠 댄스 수업도 큰 인기를 누렸다.

남구는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원격 화상 수업이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이 아닌 강사와 아이들이 실시간으로 질문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소통하기 때문에 수업 참여의 몰입감과 만족감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이들이 수업 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다, 아이들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역할을 제공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화상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흥미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지역아동센터와 공공도서관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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