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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병영면 찾아간 111번째 희망나눔

병영면 6개 마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 만족 높여

2026-07-22(수) 09:13
제111회 희망나눔사업 현장 모스비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병영면 게이트볼장에서 지로·동성·남성·성남·박동·하고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111회 희망나눔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복지·건강·생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통합복지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6개 마을 주민 60명과 봉사기관·단체 관계자 4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복지·생활·건강·의료 분야 17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물리치료, 한방진료, 발마사지 등 건강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이·미용 서비스, 주방칼 갈이, 밑반찬 지원, 반려식물 만들기, 음료 및 간식 제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복지기동대와 OK생활민원센터 상담·신청 접수, 마을세무사 상담, 소방안전 관련 안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정·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김용관 병영면 이장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희망나눔사업은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강진군의 대표적인 현장복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강진군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민·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마을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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