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정기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진학 볼모로 한 운동부 갑질 근절 시스템 개편 촉구”

학교 운동부 실태조사, 익명 청렴도 조사 정례화 등 대안 제시

2026-07-21(화) 14:50
정기성 특별시의원이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질의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기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7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학교 운동부의 부패 근절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이달 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한 고등학교 운동부 전직 감독이 학부모와 선수의 조모에게 수백만 원의 금품과 골프장 이용권을 상습적으로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기성 의원은 “학생들의 진학과 대회 출전 권한을 쥐고 있는 운동부 지도자의 부도덕한 갑질에 학부모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이번에 보도된 금품 요구 사건은 교육청의 운동부 부패 근절 시스템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비위를 저지른 감독이 다시는 지역 체육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지도자 영구 제명과 같은 강력한 제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운동부 비위 근절을 위해 ▲ 학교 운동부 실태조사 ▲ 선수와 학부모 대상 익명 청렴도 조사 정례화 ▲ 전국대회 입상 및 합숙 운영학교 대상 불시 점검 ▲ 감독 개인 계좌를 통한 비공식 회비 조성 여부 ▲ 지도자 채용 시 징계 이력과 비위 사실 확인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황성환 전남 부교육감은 “제안해 주신 실태조사와 예방 중심의 재발 방지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