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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용해 주말 돌봄 공백 채워야”

부모 근무 형태 다변화… 주말 돌봄 프로그램 확대 촉구

2026-07-21(화) 14:44
박준엽 특별시의원이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질의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주말 프로그램 확대를 촉구했다.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는 전남 200개소, 광주 59개소이다. 광주는 주로 학교 정규시간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남은 68개소에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엽 의원은 “현재 학교 교과 과정을 제외한 방과 후 돌봄 시스템은 대부분 평일 위주로 구축되어 있다”며 “현대 사회 부모들의 근무 형태가 평일과 주말로 뚜렷하게 나뉘지 않아 주말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 인프라나 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은 주말에 갈 곳이 없어 본인의 신앙과 무관하게 종교 시설을 찾는 안타까운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말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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