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산구 반도체가 바꿀 광산의 미래, 시민 관심 ‘후끈’

반도체 시대, 광산의 미래를 읽다 특강서 지역 변화·준비 과제 논의

2026-07-21(화) 11:58
광산구가 지난 20일 7층 윤상원홀에서 이봉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초청해 ‘반도체 시대, 광산의 미래를 읽다’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정부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이후 광산의 미래를 바꿀 반도체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지난 2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시대, 광산의 미래를 읽다’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이봉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초청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반도체 산업이 지역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봉렬 시민기자는 반도체의 기본 원리부터 메모리·시스템 반도체의 특징, 글로벌 공급망 재편, RE100 확산 등을 쉽게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배경을 짚었다.

이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필요한 이유와 광주 군공항 부지가 갖춘 입지 여건을 말하며 지역이 준비해야 할 과제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시민들은 △반도체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방안 △RE100을 실현하기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체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효과 △지역 인재 양성 방안 △클러스터 착공과 완공 시기 등을 놓고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또 반도체 기업이 지역의 교육과 복지, 문화, 환경 분야 역할과 광산구의 사회적 대화 계획 등을 놓고 여러 의견도 이어졌다.

이봉렬 시민기자는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가 넓고 평탄한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반도체 생산시설을 조성하기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용수 재활용, 환경·안전 관리체계를 함께 갖춰야 지속가능한 반도체 산업단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교육과 주거, 문화, 교통 등 도시의 전반적인 구조가 달라질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반도체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