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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일부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비대면·방문 조사 및 고독·고립 위험 가구 발굴도 함께 추진

2026-07-20(월) 11:39
순천시, 20일부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일부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7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가 진행되며, 11월 9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 방문 조사의 어려움을 낮추고 참여율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비대면 조사 기간을 연장했고, 비대면 조사 기간에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 불참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등 중점 조사 대상 포함 세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세대의 사실조사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공유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기간 중 주민등록이 실제 거주지와 불일치하는 경우 담당 공무원의 추가 확인 후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가 이뤄지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정확한 정책 수립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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