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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 "전남·광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 벨트 계획' 수립으로 국가 경쟁력 견인해야"

행정 기반 선제적 구축으로 국가 미래사업 주도권 선점 필요성 강조

2026-07-20(월) 11:00
박원종 의원이 14일 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영광1)은 지난 7월 14일 열린 전략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영광의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와 광주의 첨단 자율주행 사업을 연계한 초광역 시너지 창출 및 중장기 미래 모빌리티 벨트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박 위원장은 최근 “전남이 다져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와 광주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지원사업의 결합은 단순한 지리적 연계를 넘어 국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 엔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특히 국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광주-영광-함평’을 잇는 이른바 ‘미래 모빌리티 벨트’ 중장기 계획 수립을 강력히 촉구하며 최근 정부의 공모사업 기조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정부의 재정 지원 및 공모사업은 조례 제정, 전담 조직 정비 등 행정적 기반이 체계적으로 마련된 지자체에 기회가 집중되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제도적 장치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전담 지원 조직을 완비하여 향후 추진될 정부의 대형 국책 공모사업을 주도적으로 선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우리 지역의 압도적 발전을 이끌 최적의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략산업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치밀하게 중장기 계획을 실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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