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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홍석 광산구의원, 민선9기 광산구 “공정한 인사 · 조직관리 시스템 ”마련 촉구

보은·코드인사 논란 및 조직관리 부실 문제 제기

2026-07-16(목) 15:03
제30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배홍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은 16일 제30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산구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인사 문제와 조직 운영 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배홍석 의원은 ”광산구 군공항 이전 부지가 국가전략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면서 광산구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그에 걸맞는 행정 혁신과 공정한 인사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산구 출자·출연기관과 유관기관의 기관장 및 임직원은 구청장의 측근이 아니라 구민을 위한 공복으로서 역량을 갖춘 인물이 임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일부 기관에서는 취임 초기부터 내부 갈등과 송사, 직장 내 괴롭힘, 음주운전 은폐, 성희롱 의혹 등이 제기되며 조직 내부 분신과 분열이 우려되고 있다“며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직기강과 조직관리의 실패인만큼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지방선거 이후 한 기관에서 실시한 해외연수를 언급하며 “자부담을 했던 활동가들과 달리 직원들은 사실상 공짜 여행이었고, 당초 목적과 달리 관광여행이나 다름없어 이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며 객관적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광산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정무직·퇴직 공무원의 막후 영향력 논란이 반복되는 것 자체를 구정 신뢰 문제로 짚었다. 그는 “소문이 계속 제기된다는 사실 자체가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를 향해 “사람이 아닌 원칙, 측근이 아닌 실력, 보여주기가 아닌 성과”를 기준으로 한 인적 쇄신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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