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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22일 차별 없는 세상 ‘장애 공감 문화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팡파르

2026-07-16(목) 12:27
2025년 장애 공감문화제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22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남구 장애 공감 문화제’를 개최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문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통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시설 이용자,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250명 가량이 함께 할 예정이다.

먼저 사회통합을 위한 무대는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식전 공연에서는 흥겨운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개회식에서는 남구 장애인예술단의 그린 앙상블인 장천하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장천하 예술단의 공연 뒤에는 곧바로 장애인 인권 증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축하 말씀이 이어진다.
2부 무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진다.

살구 예술단을 비롯해 장애인 예술활동 동아리 4팀은 45분 동안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특별 공연으로 마술쇼 등의 무대도 진행된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귀일향기일굼터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차 나눔의 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문화제가 단순한 공연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 공감 문화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주민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도 함께 즐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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