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순천시, ‘청정전남 으뜸마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으뜸마을은 출발점, 마을공동체~주민자치로 잇는 순천형 마을정책 제시

2026-07-16(목) 11:41
7월10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워크숍에서 김하생 소장의 특강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지난 10일 시민협력센터에서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40여 명의 이장, 마을공동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마을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와 경관개선 사업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올해 116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으뜸마을 사업의 단계적 발전과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기획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등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김하생 소장이 ‘청정전남 으뜸마을의 이해와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소장은 으뜸마을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마을계획 구상 ▲공동체 조직화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단계적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사업비 집행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이 함께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를 만드는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해룡면 와온마을 신경철 이장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와온마을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 행복드림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환경정화 플로깅과 주민 공동식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마을 가꾸기를 넘어 주민이 함께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공동체로 발전한 대표적 사례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살기 좋은 마을은 행정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으뜸마을 사업이 마을공동체 형성과 주민자치 실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컨설팅, 공동체 성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