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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도 22호선 칡덩굴 제거사업 본격 추진

동시 발주 3개 지구 포함 총 100ha 규모로 시행

2026-07-15(수) 13:29
영광군, 국도 22호선 칡덩굴 제거사업 본격 추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국도 22호선 주변 산림의 경관 훼손과 가로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칡덩굴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법성면 용덕리부터 묘량면 연암리까지 총 1,695필지로, 면적은 32.7ha에 달한다.

해당 구간은 칡덩굴이 도로변 수목과 경관을 해치고 수목 고사 등 산림 피해를 유발해 왔던 지역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영광군은 이번 사업과 더불어 추가로 백수해안도로, 국도 23호선, 인의산지구 등 3개 지구를 동시 발주하여, 국도 22호선 일대를 포함한 관내 칡덩굴 제거사업을 총 100ha 규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칡덩굴은 생장 속도가 빠르고 번식력이 강해 방치할 경우 인근 수목을 뒤덮어 고사시키는 등 산림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매년 정기적인 예찰과 제거 작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로 경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영광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도 22호선 주변 산림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칡덩굴 등 유해 식물로부터 관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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