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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7월 16일 개장… 연꽃과 함께 즐기는 여름 피서

물놀이도 연꽃도 한자리에서

2026-07-14(화) 14:40
. 백련지 파도풀장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6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 공간으로, 지난해 7월 재개장 이후 군민과 관광객 등 1만9천여 명이 방문하며 호응을 얻었다.

물놀이장에는 파도풀을 비롯해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워터드롭,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회산백련지에는 최근 연꽃이 활발하게 개화하면서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연꽃 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연꽃축제 기간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도 그대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데크길을 따라 조성된 야간경관 가로등과 수상유리온실 경관조명, 황토맨발길 등 물놀이장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성인 8천 원, 청소년 및 어린이 7천 원, 어르신 및 유아는 6천 원이며, 무안군민은 입장료에서 2천 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과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하며,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월)은 정상 운영하고 다음 날인 8월 18일(화)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강미간 관광과장은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물놀이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안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 가족, 친구와 함께 회산백련지를 찾아 시원한 물놀이와 아름다운 연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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