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광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당부

2026-07-13(월) 13:42
영광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당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4명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농작업·텃밭 작업·등산·성묘 등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환자가 집중된다.

사람 간 전파는 매우 드물지만, 국내 누적 치명률이 18%에 달하는데다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증상은 고열(38℃ 이상)·오심·구토·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성 소견(혈뇨, 혈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과 신경계 증상(경련, 의식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하다.

이에 영광군 보건소는 ▲야외활동 시에는 밝은색 긴 옷 착용 및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서 돗자리 사용 ▲풀 위에 옷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하고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한 뒤 착용한 옷은 바로 세탁 등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