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네팔교민회 예비준비위원회는 지난 12일(일) 오전 11시,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 남동길44번길에서 ‘주한네팔교민회 창립 예비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네팔 교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근로자 회원 30여 명 교민 대표단(근로자,유학생,이주여성)이 참석했다. 또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뜻을 모은 공인노무사, 행정사, 금융기관, 의료계, 언론계 등 한국인 자문위원 및 협력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자리를 함께하며 교민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 근로자·유학생·이주여성… ‘3대 축’의 완벽한 톱니바퀴 시너지
현재 광주 지역 네팔 교민은 약 6,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교민회는 이번 예비모임을 통해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역할을 해내는 ‘견고한 숲’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교민회는 ▲전체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공동체의 재정 및 인적 기반이자 위기 상황의 강력한 방어막이 될 ‘근로자(E9, E7 등)’, ▲해마다 수가 늘며 언어·전문 지식으로 소통 창구가 되어줄 15%의 ‘유학생(D2, D4)’, ▲나머지 5%를 차지하며 한국 생활의 내비게이터이자 정서적 안식처가 되어줄 ‘이주여성(F6, F2R 등)’이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발휘하는 구조를 확립했다.
■ [노동-비자-의료-소통]을 아우르는 19개 전문 자문위원단의 정착 인프라
이름뿐인 위원이 아닌 실질적인 전문가 방어선 역할을 할 한국인 자문·협력단도 공식 참여했다.
협력기관으로 신한은행 광산금융센터(센터장 이성규)광주동명병원(대표원장 정찬영), 마인드원치과병원(원장 조희승)등11개 협력기관이 참여하고, 자문위원으로 공인노무사 김현진, 광주행정사회광산구지회장 조광현, 메디투어 구자연 대표이사등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한 8인의 자문위원단이다
이들은 부당대우 및 산재를 해결할 노무 자문, 비자 전환을 도울 행정 자문, 합법적 취업을 지원할 고용 자문, 다문화 인식 개선을 이끌 언론 홍보, 그리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지원하게 된다.
|
■ ‘월드 다가치’ 플랫폼, 공동체와 한국 사회 잇는 디지털 심장으로
특히 이번 연대 모델의 중심에는 AI 기반 외국인 소통 플랫폼인 ‘월드 다가치(대표이사 권해석)가 자리 잡고 있다. 축사에 나선 월드자가치 호남지사 이대길 지사장은 “아무리 훌륭한 전문가 자문단이 참여하더라도 교민들이 쉽게 소통할 수 없다면 효과가 반감된다”라며 “AI 기반의 월드 다가치 플랫폼은 교민들과 한국 사회의 소통을 돕는 디지털 신경망이자 심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낯선 땅에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도와줄 공동체가 없다면 태어난 곳을 원망하는 비극이 생기지만, 튼튼한 공동체가 있다면 그곳이 곧 ‘작은 조국’이 되어 개인을 보호하고 자긍심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며 “두 민족이 따뜻한 연대감으로 네팔인 스스로 운영하는 자립 모델을 완성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참석 네팔인 전원에게 만장일치로 예비임시회장으로 선출된 부원(DAHAL BHUWAN)회장
이런자리를 만들어 임시교민회를 할수있도록 도움을준 월드다가치에 감사를드리며,또한 11개의 협력기관과 8인의 자문기관에 감사를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임시회장으로 선출하여준 분들께 진심으로감사를드리며,많이부족하지만 동포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불가능한 일은없다며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다.빠른시일안에 임시조직을 갖춰 차근차근 교민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민회 관계자는 “이번 예비모임은 단순한 친목 단체의 출범이 아니라, 한국 내 네팔 교민들의 격을 높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위대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다.

2026.10.08(목)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