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목포시, "목포권 국립대병원 개원 시기 하루라도 앞당기겠다"

‘국립대병원 신속 설립’만이 주민 생명 지키는 유일한 길

2026-07-10(금) 11:44
강성휘 목포시장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시가 1990년 이후 36년 넘게 이어져 온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및 국립대병원 설립을 위해 모든 행·재정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지난 2일 양 대학에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및 지원 방안'의 방향성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시는 “전남 서부권은 상급종합병원 부재, 중증·응급의료 취약, 전문의 부족 등 의료취약성이 매우 심각한 지역인 만큼, 국립대병원 설립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학병원 설립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특별시가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학병원 설립은 지역이나 대학의 이해관계에 따라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남 서부권의 의료공백이 길어질수록, 이는 국립의대 신설의 본래 취지인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도 맞지 않다”고 밝혔다.

시는 “지금은 소모적 논쟁보다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서부와 동부의 대학병원 설립을 조기 완성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강성휘 목포시장은 “대학병원 없는 의대 신설은 있을 수 없다”며 “의대 정원 배정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부터 전남 서부권의 의료를 책임지는 목포권 대학병원 개원 시기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 서부권 주민들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서부권 대학병원 설립 약속을 믿고 지지한 만큼 특별시장께서 지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