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동구불교협의회·(사)자비신행회와 업무협약

13개 동 팥빙수 나눔 등 혹서기 복지안전망 강화

2026-07-09(목) 10:37
동구불교협의회·(사)자비신행회와 업무협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지난 8일 구청 접견실에서 동구불교협의회(회장 증심사 중현스님), (사)자비신행회(사무처장 김영섭)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불교협의회 소속 사찰 주지스님들과 (사)자비신행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 서명한 뒤 차담회를 갖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와 동구불교협의회, (사)자비신행회는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13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원한 여름나기 팥빙수 나눔행사’ 공동 추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동구청 응원 팥빙수 Day'를 열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에도 앞장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종교계와 민간단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폭염을 비롯한 계절별 복지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불교협의회장인 증심사 중현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은 불교의 자비정신을 실천하는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동구와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