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곡성군, ‘옹기종기 마음정원’ 주민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개최

사회연대경제 기반 지역혁신모델 발굴 위한 첫걸음

2026-07-02(목) 10:35
옹기종기 주민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곡성군은 지난 6월 30일 비빌언덕25 지하교육장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협의체 교육을 개최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 마음정원 운영협의체 참여 주민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옹기종기 마음정원 사업 소개 ▲사회연대경제 특강 ▲주민 워크숍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소개에서는 옹기종기 마음정원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 주민협의체의 역할 등을 공유했다.

이어 유한나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는 ‘지역을 살리는 협력의 힘, 사회연대 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사회연대경제의 필요성, 사회연대 경제의 개념과 가치, 중요성,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곡성에서 적용 가능한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의 문제를 행정만이 아닌 주민과 공동체가 함께 해결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의미를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후 진행된 주민 워크숍에서는 ‘곡성읍 마음정원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관광객 유입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생활인구, 상권이 함께 연결되는 생활권 플랫폼 구축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했다.

워크숍에서는 ‘뚝방마켓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으로’ 라는 방향 아래 관광객 유입에 머무르지 않고 읍내 상권과 문화공간, 주민 활동을 연결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의체 구성과 공동상품 개발, 지역 소비 환류 체계 마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를 만들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옹기종기 마음정원은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주민협의체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