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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책값돌려주기 사업 확대 운영

7월 1일부터 참여서점 22곳 확대·모든 결제수단 허용·연 10권 지원

2026-06-29(월) 11:05
책값 돌려주기 사업 웹자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광산구가 시민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책값돌려주기 사업을 7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광산구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매 후 4주 이내 광산구립도서관에 반납하면 도서 구입비를 광산구 지역화폐인 광산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그동안 일부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서점을 광산구 내 인증 지역 서점 22개소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에는 광산사랑상품권과 광주상생카드 등 지역화폐 결제 건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7월 1일부터는 모든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기존 연간 6권이던 지원 한도를 연간 10권까지 확대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구입일로부터 4주 이내 광산구립도서관에 반납하면 광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금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 가입해야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방법과 참여 서점 현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책값돌려주기 누리집 또는 광산구 교육도서관과(062-960-8548)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책을 통해 시민과 지역서점, 도서관이 연결되는 독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책값돌려주기 사업을 통해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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